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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로 표현하는 해변, 샐리 웨스트 Sally Westpost/관심사 2020. 6. 26. 15:12
샐리 웨스트는 호주를 대표하는 예술가 중 하나. 물감의 두께와 터치를 이용해서 흥미로운 텍스쳐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한 2년 전 처음으로 접했다가 최근에 다시 그림을 사고 싶어서 연락드렸더니 빠른 답변 해주셨다. 샐리 웨스트의 그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것은 해변 시리즈. 샐리 웨스트의 그림들ㅡ해변 시리즈가 아니더라도ㅡ은 나한테 호주의 느낌을 잘 전달하는 것 같다. 여긴 이미 너무 유명한 수영장이죠?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밀집하지 않은 그림도 있다. 아래는 해변 시리즈가 아닌 다른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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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님의 기타를 찾아서...post/관심사 2020. 6. 26. 14:56
며칠 전 밥블레스유를 보다가 김윤아님이 나왔는데 너무 예쁜 기타를 들고 계셨다.. youtu.be/WvTX7F1W_Oc 다른 분들도 너무 예쁘다고 한... 처음엔 그냥 넘겼다가 김윤아님 인스타그램에 다시 사진이 올라와있는 거 보고 찾아보기로 함...ㅋㅋㅋ 그래서 기타 사이트들 뒤져서 한시간정도만에 찾아냈다! 어쨋든 Fender Newporter Player !!임 펜더 공식 홈페이지에는 저 색상은 올라와있지 않다. https://shop.fender.com/en/intl/acoustic-guitars/auditorium/newporter-player/0970743003.html Newporter Player | Acoustic Guitars Unique Fender Body Shape This gu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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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1일차. - 설퍼 마운틴 곤돌라 Sulphur Mountain, 스테이크 하우스 Chuck's steakhouse해외여행/2017.08 캐나다_밴쿠버_캘거리_밴프 2020. 5. 25. 20:59
설퍼 마운틴 전에 케이브 앤 베이슨을 들렀다. 밴프 관광 사업의 시작점인 유황온천.. 그래서 유황냄새가 심했다. 설퍼산으로. 우리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는데 트래킹하면 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미리 구매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가이드분이 미리 대신 구매해주셨는데 구매줄이 길었음. 같이 간 언니가 높은 걸 무서워해서 우리랑 같이 타있던 아랍계분들이 안 죽는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주셨음ㅋㅋㅋ 멋있었다. 밴프 시내도 보이고 미네왕카 호수도 다 보였다. 저 캐나다 국기 보이게 사진 찍고 건물 안쪽으로 구경거리가 있다. 안에서 맘에 드는 마그넷도 샀다. 구석에 뭐가 움직여서 보니 다람쥐... 졸귀 다시 밴프 시내로 밴프 시내 근처의 바우강과 캐스케이드 오브 타임 가든을 들린 뒤 저녁 먹으러 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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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1일차. - 밴프 그리스 식당 발칸, 비버테일해외여행/2017.08 캐나다_밴쿠버_캘거리_밴프 2020. 5. 25. 20:55
간단히 사진 찍고 내려와서 점심 먹으러 밴프 시내로. 가이드분께서 선택지를 엄청 많이 주셔서 결정을 잘 못하는 우리는 매우 고민하다가 그리스 음식을 골랐다. 양고기 요리랑 칼라마리 시켜서 먹었고 맛있었음. 양고기 요리가 누린내 없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비버테일 먹으러!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다. 나는 바나나 초콜릿으로 진짜...... 북미답게 많이 발라줌 튀긴거라 기름도 많다... 맛은 튀긴 빵 위에 누텔라와 바나나를 얹은 맛...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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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1일차. - 레이크 루이스, 존스턴 캐넌해외여행/2017.08 캐나다_밴쿠버_캘거리_밴프 2020. 5. 25. 20:53
캘거리 공항에 늦은 밤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가는 일정이라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묵었다. 미리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밴프 소규모 투어를 예약해 뒀는데 가이드 분이 호텔로 픽업 나와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www.myrealtrip.com/offers/9334 ← 우리가 이용했던 투어 [록키힐링투어]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에서 1박2일! (캘거리 출발,소규모) 조금 더 자세하고 여유있게 록키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 www.myrealtrip.com 광고아니고 진짜 좋았어서ㅋㅋ 아침 8시쯤 호텔 앞에서 만나서 인사 후 바로 출발! 가는 길이 뻥 뚫린 도로라 초행자도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레이크 루이스 도착! 동명의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곡으로 유명한 이 호수는 밴프에서 제일 유명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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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2일차. -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더 크랩 팟(The Crab Pot)해외여행/2017.08 캐나다_밴쿠버_캘거리_밴프 2020. 5. 25. 20:20
시애틀에서 쉐라톤에 묵었는데 내가 있던 방만 이런건지 전망도 별로고 내려올 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어서 힘들었다... 먼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구경하고 해산물과 꽃이 많았다. 바다 잠깐 구경 후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점으로. 사람이 많았다 한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선물용 굿즈들과 음료 삼ㅋㅋ 근처의 클램차우더 맛집에서 간단히 아점+껌붙어있는 벽(Gum wall)... 구경 후 the crab pot에 점저 먹으러 이미 너무 유명한 집이라서 식사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오후 4시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은 안 함) 이 유명한 앞치마 입고 + 망치 들고 사진찍고 있으면 이렇게 주문한 메뉴를 테이블에 뿌려준다? 완전 배부르고 여러 사람이 가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고르는 게 좋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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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일차. - 보잉 공장 견학, 스페이스 니들, 하드 락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0. 5. 25. 20:03
밴쿠버에 시애틀로 차를 타고 출발. 국경에서 한 번 내려서 조사? 당했다. 나이가 다 다른 아시안 대학 친구들과 남미 남자...ㅋㅋ 국경을 넘자마자 미국 필수 코스 아울렛으로.. 같이 간단히 점심 먹고 보잉 공장 예약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짧고 굵은 쇼핑을 했다. 보잉 공장은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체험장 뿐이지만 재밌게 구경하고 뱃지도 자석으로 만드려고 하나 사서 나왔다. 그리고 스페이스 니들에서 야경을 보기로. 여기도 예약이 많아서 먼저 가서 올라가는 시간 예약한 뒤 올라갔다. 석양도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올라가는 게 베스트! 충분히 구경 후 내려와서 저녁으로 하드락 카페를 가기로 나한텐 하드 락 카페도 뭔가 미국 느낌 나는 곳...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