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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2일차. -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더 크랩 팟(The Crab Pot)해외여행/2017.08 캐나다_밴쿠버_캘거리_밴프 2020. 5. 25. 20:20
시애틀에서 쉐라톤에 묵었는데
내가 있던 방만 이런건지
전망도 별로고 내려올 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어서 힘들었다...
먼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구경하고
해산물과 꽃이 많았다.
바다 잠깐 구경 후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점으로.
사람이 많았다
한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선물용 굿즈들과 음료 삼ㅋㅋ
근처의 클램차우더 맛집에서 간단히 아점+껌붙어있는 벽(Gum wall)... 구경 후
the crab pot에 점저 먹으러
이미 너무 유명한 집이라서 식사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오후 4시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은 안 함)
이 유명한 앞치마 입고 + 망치 들고 사진찍고 있으면
이렇게 주문한 메뉴를 테이블에 뿌려준다?
완전 배부르고 여러 사람이 가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밴프 구경을 위해 캘거리로 가기로.
중간에 언니가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약국 들렀는데
우리 공항에 데려다주러 아래까지 같이 가서 마음이 안 좋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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