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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2일차. -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공원, 하네우시 롯폰마츠해외여행/2019.06 일본_후쿠오카 2020. 3. 16. 02:16
둘 다 후쿠오카를 자주 와서 뭐하지 하다가
후쿠오카 타워를 가보기로.
나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는 타워는 처음이었다.
멀리가는 김에 오늘 많이 다니자 하고 버스 패스를 구입하기 위해서 텐진역에 가서 여행자용 버스 패스를 구입했다.
그거 보여주면 버스를 무한대로 탈 수 있었다.
한 600엔 정도 한 것 같은데 정리된 다른 블로그가 많으니 그걸 보세요..
텐진역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그걸 타고 후쿠오카 타워로..
타워 바로 앞에서 버스가 선다.
오랜만에 봐도 그냥 기억 그대로였다...
그래도 이 날 날씨가 좋았어서 좋았다...?
올라갔을 때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 말곤 별 감흥이 없던 것 같아서
바로 해변으로 갔다.
일요일이라서 결혼식이 있는지 예복 입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국적인 풍경이라 사진도 많이 찍었다.
확실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는 생활 체육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여기 근처에 비치발리볼 대회하는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늦은 점심 먹으러 버스 타고 여기로 이동
버스에서 내려서 마을 쪽으로 좀 걸었다.
주택가 안에 있는 가게인데 점심 메뉴가 좀 더 저렴하다고 하니까 점심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때는 한국인에게 유명하지 않은 집이었는데 지금은 한국인 리뷰가 많이 늘어난 걸 보니까 한국인도 많을 듯 하다.
2019년 6월 가격 스테키동은 한정인데 마지막껄 우리가 먹었다.
좀 늦은 점심이었는데 뒤에 오신 분들은 그거 못먹음..
그리고 오호리 공원 산책..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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