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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 'Maria Svarbova'post/관심사 2020. 3. 15. 19:56
슬로바키아 사진 작가 마리아 슈바르보바(스바르보바?).
처음 본 건 몇년전인데 지금에서야 블로그에 쓴다.
내가 좋았던 사진들은 작가의 유명한 사진 연작(?)인 수영장 사진들인데
몽환적이고 파스텔톤의 수영장과 원색의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를 쓴 사람들이 그림처럼 보여서
작년에 롯데에서 작은 전시회가 있어서 보러 갔었는데 내가 원하던 사진은 없었지만 확실히 직접 보는게 훨씬 좋았고 가서 작은 크기의 사진도 사 왔다.
구매한 사진들은 연구실 파티션에 붙여 놓았더니 가끔 볼 때마다 기분전환도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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